노바스코샤의 주도인 할리팩스는 항구도시로서 여름만 되면 무지하게 바빠지는 워터프런트가 있다. 워터프런트는 말그대로 바다 바로 앞에 있는 지역을 말하는데 이곳이 Tall Ship Festival 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.
각각의 선착장에는 세계에서 유명한 Tall Ship들이 자리잡는데 이번에는 미국 보스톤에서 출발하여 이곳 할리팩스를 거쳐 마혼베이로 떠난다고 한다.
이 배의 이름은 Peace Maker네요..ㅋ
각 Tall ship마다 국적, 선박이름, 언제 만들어졌는지와 돛의 사양 등이 적혀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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