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틀란틱 캐나다의 항구도시인 할리팩스는 일년에 한번씩 군함을 일반인에게 오픈하는 행사를 갖는데 마치 우리나라 진해 군항제에 온 듯한 기분도 살짝 들었다. 근데 군함은 모두 꼭 회색이어야만 할까?? 암튼 커다란 군함에 들어가 가파른 계단도 아슬아슬 올라가보고, 특히 실내의 그좁은 공간에 모든 게 들어가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, 솜털이 보송보송한 군인들이 망망대해에 갇혀지낼 걸 생각하면 안타깝다고해야하나.. 뭐래나..
아래사진에 보면 어린이들을 위한 balloon 놀이기구도 보인다.
아래사진들은 군함 갑판위에서 시내쪽을 향해 찍은 사진들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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